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: The Ballad of Gay Tony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60_qBTMpVxk)] 2009년 10월 27일 [[Xbox 360]] 독점으로 발매된 확장팩. 본편에서 스쳐지나간 리버티 시티의 거물 중 하나인 나이트클럽 대표이자 동성애자 앤소니 "[[게이 토니]]" 프린스와 그의 동업자이자 의형제같은 본작의 플레이어블 주인공 [[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]]의 이야기를 담았다. 럭셔리 클럽 운영자인 토니의 부유한 지인들과 엮이기 때문에 상류사회의 뒷모습을 중점적으로 묘사하며, 따라서 칙칙한 느낌의 [[Grand Theft Auto IV|본편]]이나 거기에 누런빛을 더한 [[Grand Theft Auto IV: The Lost and Damned|TLaD]]와 다르게 '''맑고 밝다못해 약을 한 사발 들이마신 분위기를 풍긴다.'''[* 이런 인게임 스크린 채도에 발맞춰 본편과 TLaD의 엔딩이 배드~새드 엔딩인 반면 본작은 그 사이에서 유일하게 노멀~해피 엔딩으로 끝난다. GTA 시리즈 중에서도 GTA 5의 C엔딩과 함께 어떠한 불행한 요소도 없이 깔끔하게 끝나는 얼마 되지 않는 엔딩들 중 하나.] 그래서인지 전편인 TLaD과는 다르게 넘버링 숫자 4가 제목에 없다. 본작 역시 본편, TLaD와 시공간을 공유하지만, 시작은 니코와 맥리어리 형제의 리버티 뱅크 습격 시점에서 시작해 시간적으로 가장 마지막으로 출발해 작품이 전개되어 또 가장 마지막에 끝남[* 본작의 마지막 미션인 '출국 시간(Departure Time)'에서 처치해야 하는 목표물 중 하나가 [[디미트리 라스칼로프|본편의 메인 악역]]이 이미 사망했다는 걸 언급하는 게 그 증거.]과 동시에 5 못지 않은 묵직한 볼륨을 자랑하는 HD 세계관 리버티 시티 에피소드의 대단원을 장식한다. 주인공은 [[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]][* 로페즈라는 이름은 산 안드레아스에서 [[스위트 존슨]]이 자신의 여동생 [[켄들 존슨]]이 [[시저 비알판도|멕시코계 남자친구]]를 만나자 화를 내며 아무렇게나 내뱉은 라틴계 이름이었다.]로 [[도미니카 공화국]]계 유색인종 청년이며 토니가 운영하는 클럽의 동업자이다. 코카인에 손을 대고 판단력이 흐려진 보스 토니가 로코 펠로시에게 큰 빚을 내어 구입한 플라티푸스호의 다이아몬드 거래가 망가지면서 리버티 시티의 범죄조직들과 벌이게 되는 암투를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. 스토리가 길지 않은 반면 본편으로 아직 부족한 플레이어들을 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꽤 있기 때문에 본편과 TLaD를 먼저 플레이하고 나중에 하는 편이 좋다. 단 줄거리 측면에서는 세 작품 중 무엇을 먼저 해도 이해에 지장이 없으므로 난이도에 개의치 않는다면 순서는 상관없다. 세 편 중에서 마지막으로 나와서 그런지 맵이 구현된 장소가 가장 많은[* 본편 장소 + TLAD 장소 + TBoGT 장소] 사실상의 최종 버전이라 UCC 제작에 꽤 많이 쓰이는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